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인 가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혼자 살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투자, 취미, 여행, 자기 가꾸기 등에 더 많이 신경쓰는 경향이 있다. [[http://www.economyinsigh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96|#]] 과거의 1인 가구는 혼자 골방에 틀어박힌 성격이상자나 알콜 중독자라는 편견이 강했고[* 게다가 이 당시 한국은 결혼, 출산마저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.], 실제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. 아무래도 집에 자의든 타의든 인간관계를 나눌 사람이 없기 때문에 [[히키코모리]] 문제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건 어쩔 수 없긴 하다.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점차 자발적으로 다양한 1인 가구가 등장했고, 과거의 1인 가구에 대한 판에 박힌 고정관념은 많이 줄어든 편이다. 외향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집을 말 그대로 [[잠]]만 자는 곳으로 쓰고 밖에서 사람 만나러 바쁘게 돌아다니기도 한다. 물론 학업이나 일에 쫓기느라 기계 부품같은 삶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, 본인이 학교나 직장 둘 중 하나라도 발을 붙이고 있을 경우 집-학교/직장 무한 루프에 빠지기 쉽다. 한국은 아직 성과를 내려면 일단 시간부터 갈아넣어야 한다([[야간자율학습]], [[야근]] 등)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. 게다가 혼자 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, 집에 가봐야 아무 것도 없으니 나와서 뭐 하나라도 더 하라고 권유하는 목소리가 많아진다. 남들의 간섭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독립적인 위치([[전문직]], [[프리랜서]] 등)를 확보해도 문제인 게, 그쯤 되면 말 그대로 즐거움이 아닌 '생존을 위해' 자기 관리에 필사적이어야 한다. 어느 쪽이든 마냥 달콤한 시간만 기다리지는 않는다는 게 현실이다.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과거의 취업난 주거난과 함께 기존 교육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.[[https://brunch.co.kr/@lklab2013/122|#]]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0년 인구 총 조사 전수 집계 결과를 보면 2010년 대한민국 가족의 24.3%가 부부로 이뤄진 2인 가구로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이였던 4인 가구의 관념을 깨고 새롭게 등장했고, 1인 가구가 23.9%로 그 뒤를 이었다. 이런 추세라면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핵가족 형태가 점차 해체되어 1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. [[http://kr.brainworld.com/PlannedArticle/9073|#]]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0년 1735만 9000가구에서 2035년 2226만 1000가구로 늘어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. [[http://kr.brainworld.com/PlannedArticle/9073|#]] 2017년 6월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새 80만 가구 이상 늘었지만 평균 월 소득이 100만원에 미치지 않아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800494.html|#]] [[KB금융]]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'2019 한국 1인 가구 보고서'에 따르면, 가장 큰 걱정 거리로 20대 남성과 모든 연령대 여성은 경제를 꼽았고, 30대~50대 남성들은 외로움을 꼽았다. 이는 2019년 4월 서울·수도권·광역시에 거주하는 25세~59세 1인 가구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. [[http://biz.khan.co.kr/khan_art_view.html?artid=201906231105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